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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임윤지 기자]

‘물어보살’ 서장훈이 출연자를 위한 현실적인 조언으로 시청자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파워볼실시간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이하 물어보살)’에 ‘선녀보살’로 출연 중인 서장훈은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출연자에게 도움이 되는 조언을 한다. 좋은 사람으로 남기 위해, 이미지 메이킹을 위해 좋은 소리만 해 줄 수도 있었을 텐데, 욕먹는 것을 고사하고서라도 현실적인 조언을 해 준 것.

서장훈은 지난 6월 8일 방송된 ‘물어보살’에서 4년째 백수에 알코올 중독인 남편이 고민이라는 의뢰인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했다. 아내는 남편이 결혼 이후 일을 하지 않고 술만 먹는다고 말했다. 아내는 “남편이 끼니도 거르면서 술만 마시고 입에 거품 물고 발작을 일으켜 응급실에 실려 간 적도 있었지만 아직 술을 못 끊는다”고 하소연했다.

이에 남편은 “알코올 중독 때문에 병원에 입원한 적도 있지만, 병원에서 나오면 바로 술을 찾게 된다”고 털어놨다. ‘왜 일을 하지 않느냐’는 보살들의 질문에 남편은 “지금은 개인 회생을 했지만, 과거 큰누나 때문에 빚을 진 게 트라우마로 남았다”며 “일을 할 때마다 상처가 떠오른다”고 늘어놨다. 이어 “코로나 19 때문에 취직이 안 된다” “40대여서 취직하기 힘들다”는 남편에 두 보살은 ‘그건 핑계’라며 일갈했다.

서장훈은 ‘남편이 노력하지 않는 이유는 아내가 돈을 벌어다 주기 때문”이라며 “술 끊고 열심히 일하던 아내와 이혼을 하던 선택을 해라”고 강하게 말했다. 이어 “이렇게 강하게 말하는 이유는 너 정신 번쩍 차리게 충격 요법 주는거다”며 “돈은 같이 모으면 금방 모은다. 거기서 네 인생의 의미를 찾아라. 네가 바뀌지 않으면 이혼해라. 얼마든지 할 수 있으니 다시 일어서라”고 조언했다. 시청자들은 서장훈의 현실적인 조언에 “이 프로는 서장훈 처럼 해줄 말 딱 해주는 연예인이 해야 한다”며 “서장훈은 멘탈갑이고 정말 존경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서장훈의 ‘뼈 때리는 조언’은 이후에도 계속됐다. 그는 지난 7월 27일‘flex’를 위해 상습적으로 대출을 받는 것이 고민이라는 20대 사연자에게도 현실적인 조언을 했다. 수익보다 지출이 월등히 큰 사연자에게 서장훈은 “내가 그랬듯 지금은 아직 스스로 깨달을 수 없을 것이다”고 했다.

이어 “나도 당시 누가 충고해줘도 듣지 않았지만, 나이 들수록 돈 없으면 비참해진다”고 덧붙였다. 서장훈은 “지금은 젊음으로 어떻게든 막을 수 있고 그때는 젊음을 핑계로 옆에서 보는 사람도 이해하지만, 50대가 됐을 때 빚밖에 없고 다른 사람들에게 돈을 빌리고 다닌다면 주변에 아무도 남아있지 않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계속해 “지금 가장 행복한 것은 넉넉한 형편 덕에 남에게 아쉬운 소리 하지 않는 것”이라며 “약 15년간 프로농구선수 생활을 하며 열심히 모았다. 돈 때문에 비굴하게 사는 사람을 주변에서 많이 본다. 젊었을 때 숙이고 살아야 나이 먹고 허리 펴고 사는 거다”고 본인의 경험을 빌려 조언했다. 이 조언은 의뢰인 뿐만 아니라 20대 ‘욜로족’에게도 도움이 되는 말이다.

서장훈이 이같은 조언을 할 수 있는 이유는 약 15년간 최정상 농구선수로 치열하게 살아왔기 때문일 것이다. 서장훈은 지난 2017년 JTBC ‘말하는대로’에 출연해 꿈을 향해 나아가는 사람들에 조언을 한 바 있다. 그는“자신의 꿈에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에게 한없이 냉정해져야 한다고 믿는다”며 “갖고 있는 열정은 그대로 두되 자신에 대한 평가는 냉정하고 박하게 해야 목표에 훨씬 더 쉽게 도달할 수 있다”고 충고했다.

‘물어보살’은 고민이 있는 사람이 전파를 타서라도 조언을 구하고자 출연하는 방송이다. 서장훈이 하는 현실적인 조언이 사연자에게는 큰 힘이 될 수 있다. 앞으로도 그의 거침없는 ‘팩폭’ 조언이 기다려진다. (사진=KBS JOY‘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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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 사진=CJ 4DPLEX
김호중 / 사진=CJ 4DPLEX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가수 김호중이 ‘군백기’가 무색한 활약으로 연예계를 누비고 있다.파워사다리

8일 가온차트를 운영하는 사단법인 한국음악콘텐츠협회는 김호중의 첫 정규앨범 ‘우리家’가 44만1201장으로 9월 월간 앨범차트 1위에 랭크됐다고 밝혔다.

‘우리가’는 발매 후 1주일간 53만 2천여 장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하며 ‘하프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바 있다.

이는 역대 솔로 가수 앨범 중 초동 2위 기록이다. 동시에 김호중은 솔로 가수 초동 TOP 10에 유일한 트로트 가수로 이름을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톱아이돌을 뛰어넘는 어마어마한 기록이다.

방송에서도 활약 중이다. 김호중은 현재 SBS Plus ‘아무도 모르게 김호중의 파트너’에 출연하고 있다.

특히 지난 7일 정오에는 ‘파트너’ PART1 앨범이 발매됐다. 1대 파트너 나영주와 부른 타이틀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를 비롯해 박일환과 부른 ‘황홀한 고백’, 허주와 부른 ‘본능적으로’가 담겼다.

김호중 / 사진=아무도 모르게 김호중의 파트너
김호중 / 사진=아무도 모르게 김호중의 파트너


세 곡은 모두 음원사이트 차트인에 성공하며 ‘믿고 듣는 김호중’ 이름값을 증명했다. 8일 오후 4시 현재에도 세 곡 다 소리바다 인기차트에 랭크된 상태다.파워볼게임

이에 이어 영화계도 주무른 ‘트바로티’다. 9월 29일 개봉된 김호중의 생애 첫 팬미팅 무비 ‘그대, 고맙소’는 개봉 후 일주일이 채 되지 않은 추석 연휴 마지막 날 5.9만 관객을 넘겼다.

‘그대, 고맙소’는 지난 8월 개최된 김호중의 팬미팅 ‘우리家 처음으로’의 현장을 담은 작품으로 개봉 전부터 사전 예매 순위 1위를 기록하며 김호중을 향한 팬들의 뜨거운 팬심을 입증한 바 있다.

특히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객석 띄워앉기를 진행해 판매 가능 좌석이 기존의 50%에 불과하지만 ‘그대, 고맙소’는 일주일도 안 돼 5.9만 명을 돌파하며 CGV 스크린X에서 개봉한 콘서트 실황 영화 중 역대 2위란 기록을 

[뉴스엔 이민지 기자]

가영의 사연에 백지영과 송은이의 분노가 폭발했다.

10월 8일 첫 방송되는 MBN 새 예능프로그램 ‘미쓰백(Miss Back)’에서는 스텔라 출신 가영이 가수 활동 당시는 물론, 활동을 안 하는 지금까지도 겪고 있는 고충을 고백한다.

2011년 그룹 스텔라로 데뷔한 가영은 청순한 걸그룹을 꿈꿨지만 별다른 반응이 없자 파격적인 19금 콘셉트로 변신해 활동했다. 가영은 “너무 기뻐할 수도 슬퍼할 수도 없는 게, 스케줄이 많이 생겼다. 더 자극적으로 하게 됐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특히 뮤직비디오 촬영 당일 갑자기 바뀐 파격적인 의상에 강력한 거부 의사를 표했지만, 결국 사진이 공개됐던 일에 백지영과 송은이는 분노를 감추지 못한다고. 가영은 활동 당시 노출이 심한 의상을 너무 많이 입어 생긴 트라우마에 지금도 한여름에 긴 팔, 긴 바지를 입고 있다.

한편 학창 시절 명문대 진학이 목표일 정도로 우등생이었던 딸의 가수 데뷔를 반대했던 엄마 박명남 씨는 “정말 많이 울었다. 왜 그렇게까지 해야 했는지…”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낸다. 이어 가영은 활동 당시 파격적인 19금 콘셉트로 활동하는 자신을 보고 다른 사람들에게 “딸 왜 이런 거 해요?”라는 말을 들어야만 했던 엄마를 이야기하며 눈물을 쏟아 먹먹함을 더한다.

가영의 사연에 송은이는 “어른들 자격 없는 사람들 때문에, 너의 젊은 추억이 잊고 싶은 추억이 돼버렸다는 게 미안한 거야”라며 폭풍 눈물을 흘린다고 해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편, MBN ‘미쓰백’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 조금씩 잊혀 간 여자 아이돌 출신 가수 8명이 다시 한번 도약을 꿈꾸는 이야기로, 그동안 미처 말하지 못했던 숨겨진 이야기는 물론 인생 곡으로 ‘제2의 전성기’가 될 터닝포인트를 함께하는 신개념 다큐테인먼트(휴먼다큐+쇼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8일 오후 11시 첫방송. (사진=MB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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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토일드라마 ‘비밀의숲2’ 강원철 역 박성근 인터뷰[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비밀의숲2' 배우 박성근 인터뷰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비밀의숲2’ 배우 박성근 인터뷰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배우 박성근(49)이 ‘비밀의 숲’ 시리즈에서 연기한 강원철 역에 대해 “닮고 싶은 인물”이라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성근은 8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카페에서 tvN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2′(극본 이수연, 연출 박현석,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에이스팩토리) 종영 인터뷰를 가졌다.

박성근은 ‘비밀의 숲2’에서 서울동부지검장 강원철 역을 맡아 열연했다. 시즌1에서 서울서부지검 형사 3부 부장검사였던 강원철은 시즌2에서 동부지검장으로 승진 이동해 검사 황시목(조승우 분)의 든든한 선배이자 조언자 역할을 했다.

박성근은 강원철에 대해 “굉장히 매력적인 인물이라고 생각한다”며 “연기하면서 무의식적으로 강원철을 닮아가게 되더라. 예를 들면 기초질서가 잘 지켜지고, 모순된 걸 보면 대신 항변하는 경우도 있었다. 개인적으로 도덕적인 걸 그렇게 밝히는 사람은 아니었는데, 지금은 신호를 안 지키는 것만 봐도 밝히게 되더라”고 말했다.

강원철은 지검 전체를 이끄는 자리에 올라 더러 현실과 타협하는 모습도 비춰졌지만, 여전히 양심과 소신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인물로 그려졌다. 박성근은 “강원철 같은 인물이 현실에도 많이 있을 거다”며 “어디에서나 정의를 지키고자 하는 소수는 있어 왔고, 앞으로도 계속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4일 방송된 ‘비밀의 숲2’ 마지막 회에서는 황시목과 경찰 한여진(배두나 분)이 전 대전지검장 박광수(서진원 분) 뒤에 가려진 진실을 밝혀내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하지만 방송 말미 가까스로 의식을 회복한 서동재(이준혁 분)가 검찰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박광수의 별장 회동과 한조 그룹의 연관성에 대해 뭔가를 알고 있는 듯 의미심장한 제스처를 보여 시즌3를 기대케 했다. 한조 그룹과의 싸움 끝에 지검장을 내려놓고 낚시를 즐기는 강원철의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박성근은 ‘강원철은 시즌3에서 어떤 삶을 살고 있을 것 같으냐’는 질문에 “작가의 영역이니까 잘 모르겠지만, 박성근이라면 다 내려놓고 그쪽을 안 쳐다보고 낚시나 하면서 살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며 “조금 젊었다면 새로운 변혁을 위해 버티면서 조금씩 변화를 추구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박성근은 ‘비밀의 숲’ 시즌3 제작된다면 “단 번에 와야죠”라며 주저 없이 출연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박성근은 “‘비밀의 숲’은 나한테 있어 최고의 작품”이라며 “지금까지 내 인생에서 가장 많은 지점을 돌아보고, 연기관까지도 되돌아보게 하는 작품이었다”고 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앨리스’ 김희선의 기억은 언제 돌아올까.

중요한 비밀을 쥐고 있는 여자가 있다. 그러나 그녀는 그 비밀은 물론, 자신이 비밀을 쥐고 있다는 사실조차 기억하지 못한다. 그런 그녀가 비밀을 떠올려야만 하는 상황에 직면했다. 자신이 어떻게든 지키고 싶은 사람의 죽음과 연관되어 있기 때문이다.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극본 김규원, 강철규, 김가영/연출 백수찬/제작 스튜디오S/투자 wavve) 속 윤태이(김희선 분) 이야기다.

‘앨리스’에는 두 명의 윤태이가 등장한다. 2050년 시간여행 시스템을 구축한 과학자 윤태이. 2020년 천재 물리학자 윤태이. 두 사람은 얼굴도 이름도 같지만, 다른 시간을 사는 전혀 다른 인물이다. 동일인물이 아니다. 그러나 두 사람 사이에 미묘한 접점이 있다. 바로 박진겸(주원 분)이다.

2050년 과학자 윤태이는 시간여행 관련 예언서를 찾기 위해 연인 유민혁(곽시양 분)과 함께 1992년으로 왔다. 그곳에서 그녀는 예언서를 갖고 있다는 이유로 살해당한 물리학자 장동식(장현성 분)과 그의 어린 딸을 목격했다. 장동식은 죽기 전 예언서의 마지막 장을 찢어 자신의 어린 딸에게 건넸다. 그러나 눈 앞에서 아버지의 죽음을 본 딸은 충격에 모든 기억을 송두리째 잃어버렸다.

2050년 과학자 윤태이는 충격에 휩싸여 눈물 흘리는 어린 소녀를 꼭 안아줬다. 그리고 그녀는 자리를 떠났다. 이후 윤태이는 자신의 뱃속에 새 생명이 자란다는 것을 알고, 2050년으로 복귀하는 것을 포기했다. 대신 1992년에 남아 이름을 박선영(김희선 분)으로 바꾼 뒤 홀로 아이를 낳았다. 이 아이가 시간의 문을 열고 태어난 박진겸이다.

한편 기억을 잃은 어린 소녀는 고아원으로 보내졌고 이후 한 가정에 입양됐다. 그녀의 이름 역시 윤태이. 2020년 천재 물리학자로 성장한 윤태이는 자신을 보며 죽은 엄마를 떠올리는 박진겸과 마주했다. 그리고 의도하지 않았으나 2021년으로 시간여행을 갔고, 그곳에서 2020년 박진겸이 사망한다는 사실을 접했다. 2020년으로 돌아온 윤태이는 어떻게든 박진겸의 죽음을 막고 싶다.

그러던 중 윤태이가 장동식 박사의 딸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렇다면 박진겸의 죽음을 막을 수 있는 결정적 단서, 예언서의 마지막 장 비밀을 쥐고 있는 것도 윤태이인 셈이다. 이에 윤태이가 언제쯤 기억을 되찾을 것인지가 중요한 시청 포인트로 부상했다.

윤태이는 언제 기억을 떠올릴까. 스토리의 핵심 열쇠인 그녀의 기억 속 진실은 무엇일까. 그녀의 기억은 복잡하게 얽힌 ‘앨리스’의 비밀들을 풀어낼 수 있을까. 강력한 의문이 연속적으로 샘솟는 만큼 ‘앨리스’ 다음 방송이 미치도록 기다려진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 11회는 10월 9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또한 방송과 동시에 웨이브(wavve)에서 VOD(다시 보기)로 제공된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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